온라인으로 캠핑용품 쇼핑하기 캠핑 시작할 때 필용한 캠핑용품들

차박캠핑을 시작한다!

그럼 우선은 차가 SUV여야 할 것이다.

 

난 첫 차가 남편이 15년 타고 넘겨준 1세대 소렌토였다.

차를 주면서 사람과 외제차는 절대 치면 안된다...패가망신한다며 잘 새겨 들으라고

니가 모르는 자동차 종류가 온다! 하면 멀찌감치 떨어져서 가면 된다고 하면 차를 넘겨주었다.

 

차를 받고 1-2년은 카페와 맛집을 다니며 도로연수를 하였다.

그리고 차박캠핑에 눈을 떠서 돌아다니며 운전실력이 날로 늘고? 있다.

역마살이 낀 나에게 너무나 잘 맞는 차박캠핑

 

여태까지 산 나의 캠핑용품과 앞으로 사야할 캠핑용품 정리를 해보았다.

 

여태까지 산 캠핑용품

 

파크론 매트 2장

파크론 캠핑매트 1장--->매트는 중계 홈플러스에서 구입!

 

캠핑의자 2개는 등산할 때 필요해서 갖고 있었음!

 

테이블 겸용 수납 폴딩박스

박스와 상판 25,900원

실속있는 금액으로 구입!

 

 

수납 겸 테이블이 있지만

수납을 하니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해서 부르스타를 올릴 수가 없다.

부르스타를 놓을 실제 식탁 역활을 할 테이블 구매!

어두워지면 테이블에 뭐가 올라와 있는지 모른다.

밝게 밥을 먹기 위해 랜턴걸이도 같이 샀다.

(크레모아 랜턴은 야간산행으로 인해 갖고 있었다. )

 

 

차박텐트

차박 도킹텐트

차 뒷쪽으로 텐트를 쳐서 오픈되어 있는 공간을 조금 가리고

지붕을 만들어 비가 와도 그 안에서 밥을 먹거나 앉아있을 만한 공간을 만든다.

중국 직구여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사고 캠핑장가서 설치해보니 대만족!

설치 후 만족도 컸지만 십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샀다는게 더 중요했다 ㅎㅎ

 

위에 있는 차박 도킹텐트를 설치 중 필요했던 용품 구입!

비너는 뭐든 달아놓거나 줄을 고정할 수 있어서 10개 샀다.

(집안에서도 필요한 아이템이어서 몇개는 집안에서 활용)

 

도킹텐트에 들어있던 팩은 너무 얇고 짧았다.

긴 30cm팩으로 튼튼한 것 구입

 

박을게 없다 .

망치 하나 샀다.

 

 

이케아 핫템

갈때마다 품절인

이케아 삼쇠 29,900원

 

 

이케아 파라솔 셋트는 89,900원

흠...비싸...

위에 파라솔 29,900원에 사서 받침대는 인터넷으로 따로 구입

8,600원이라니 기다림은 있었지만 세트로 해서 반도 안되는 가격에 샀다니 뿌듯하다.

 

 

내가 갖고 있는 캠핑용품 중 제일 비싼 아이템

디포카캠핑의 차박텐트!

 

이것 또한 사고싶다고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다

항상 품절이라고 되어 있고 들어와도 금방 팔리기에

예약을 해놓고 들어왔다는 문자가 오면 바로 사야하는 핫아이템!

난 2번 시도 끝에 성공!

여름과 겨울 항상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등극!

 

 

여름 필수 캠핑용품

서큘레이터가 되는 선풍기

엔보트에서 32,500원

지금은 25,900원으로 할인 중!

꼬치와스테이크를 구워먹을 비비큐그릴~

19,900원

 

 

이때까지 쓴 금액을 계산해보니 대략 50만원대 정도 된다.

내 기준으로 만족도 대비 알차게 사서 취미생활하고 있다. ^^

 

 

사람은 늘 새로운 것이 필요하고 사야하는 것!

 

앞으로 사고 싶은 캠핑용품

 

가을,겨울 불멍캠핑을 위한 화로!

이건 꼭 사야하는데....!!!

 

 

토치 하나정돈 있어야지?

숯불에 불을 붙이기엔 좀 약한 것 같지만

소토라서 갖고 싶다.

 

 

 

설거지통이 필요하다!

캠핑장에 설겆이 하러 갈때 또는 안 씻고 갖고 올 때 이 통에 넣어서 와야할 것 같다.

 

요즘 제일 사고싶은 것은

 

스탠리 워터저그이다!!!

올해는 이마트에서 물량 푸는 것이 끝난 것 같은데.....

가을겨울되면 다시 나오겠지?

그때 꼭 기억하고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