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박캠핑

부안 2박3일 차박캠핑 모항갯벌해수욕장

by JEJEJE10 2020. 10. 31.
반응형

 서울에서 부안까지 4시간30분 금요일새벽 달려 도착한 모항갯벌해수욕장
2박3일 차박을위해 달려갔다

토요일 아침 날이 밝아져 찍어본 모항갯벌해수욕장

 

이 길을 중심으로 왼쪽을 보면 데크가 있는 텐트가 있는 캠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
데크도 있는데 이 공간이 무료!!!
화장실이 가까워서 좋을 캠핑장소이다!!

 

 

오른쪽을 보면 차박을 위한 공간
나만아는 장소가 아닌 모두가 좋은 것을 알고오는 장소인 듯 싶다!
많은 차량이 댈 수 없고 넓지 않은 공간이다 보니 무조건 타이밍이 좋아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바다뷰에 화장실 있는 해수욕장이라니
가야할 이유는 많다!

 

 

 

금요일 새벽 도착하니 차박을 하는 바다뷰는 이미 만석.....
아니 금요일 새벽인데 이렇게나 차가 많다고???
절망적이었지만 대충 자리잡고 1박 잠을 잤다

새벽에 깨서 커피나 한잔 할까 하고 멍타임을 갖고 있는데
한 차가 빠진 자리를 발견!!!!
바로 차 옮겼다!!!
굿타이밍

차를 옮기고 나서 보이는 뷰
너무 만족스러웠다

 

우선 나는 차박이니
소렌토 주차 후 차량 평탄화!
편하게 자기 위해 매트는 3장 정도 깔고 그 위체 이불 깔고 침낭까지
추위에 자기 위한 준비 철저하게 했다!

 

그리고 차에서 뺀 캠핑 용품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셋팅하기..

 

우리차는 안에 디포카텐트 설치하고
그 겉에 양 옆에서 우리가 잘 보이지 않게 내려서 그늘막을 쳤다
그렇게 하니 다포카텐트 우레탄으로 밖을 볼 수 있고 차량 내부가 따뜻하게 온도 유지해주니 좋고
그늘막은 잘 때도 오픈되어 있지 않은 우리의 공간을 만들어 주니 좋았다
우리의 일행은 텐트에서 잔다고 해서 오래된 프로스펙스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잤다는 ..
(위에 하나 더 그날막 쳤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자라하고 안침 ㅋㅋ)

 

셋팅으로 열일하고 바라보는 차박 바다뷰

 

 

 정말 이런게 바다뷰 차박이구나
행복이고 힐링이다
좀 더 가까웠으면 2주에 한번씩 오면 좋을 차박지다
노지차박 중 최고다
하는 것을 느끼고 온 모항갯벌해수욕장 차박
다음에 기회가 되서 또 갈 수 있길 바라며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