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바이킹스워프
위치: 잠실 롯데월드몰 캐주얼동 4층
지하철: 잠실역 10번 출구
차 갖고 가면 롯데월드몰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
1,4,5번 게이트 이용-> 쇼핑몰,아쿠아리움 방향
(10시~20시는 10분 당 500원 그 외 시간은 200원)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주차장은 매우 널널
주차비용은 2시간 59분에 9천 원 나옴!
바이킹스워프는 밥 먹어도 주차비는 별도!
시간 대비 주차비 괜찮아서 뭐 이 정도야~ㅋㅋㅋ
바이킹스워프 예약
1644-3210
으로 전화해서 잠실점으로 예약!
2월22일에 3월8일 저녁시간 예약 완료!
2인 예약하니 캐치테이블로 예약금 2만원 결제해야 하는데 카드가 꼭 있어야 함
3월8일 밥을 먹고 있는데 캐치테이블에서 예약금 환불해줌
바이킹스워프 결제금액
3월8일 기준 2인 식사금액은 225,400원 나옴
성인은 100달러 어린이 50달러로 환율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정확한 금액은 입장하는 곳에 그 날의 금액이 명시되어 있다
월요일 저녁으로 오후 6시 예약
한 5시 30분경부터 바이킹스워프 앞에 앉아있었다
시간이 지나니 슬슬 모이는 사람들....
역시 빨리 가서 앉아있길 잘한 듯
입장 시엔 한 명 한 명 줄을 서서 QR코드 입력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손을 씻고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다
철저하게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하니 나름 안심이 되었다....
우리가 안내받은 테이블은 27번
튀김 메뉴 앞쪽 테이블이었는데 창가 쪽 자리 물어보니 1일이 되자마자 직접 매장으로 와서 예약한 분들이 대부분 앉는 자리라고 알려주셨다
그렇구나.... 하지만 우리가 앉은자리도 매우 편했다
중간 길목에 앉는 것보단 빨리 가서 소파 자리에 앉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바이킹스워프 갔으니 제일 처음은 랍스터 바로 가서 테이블 번호 말하고 주문
랍스터가 다 되면 직원분이 테이블로 가져다주신다
처음 가져다준 랍스터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소스에 찍어먹으니 역시 여기는 랍스터 맛집이구나 싶었다
왼쪽은 처음에 가져다 준 랍스터
오른쪽은 두 번째 랍스터
처음에는 큰 걸 가져다 주지만 두 번째부터는 크기가 작아지는 것 같다 ㅎㅎ
회랑 초밥은 같이 붙어있는데 샘플을 보고 얘기하면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서 주신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먹어보면....
많은 종류는 필요 없다
그냥 이 메뉴만으로도 충분하다
감태 광어 초밥.... 잊지 못할 맛이었다
해산물은 전복, 키조개, 해삼, 뿔소라
이렇게 주문하니 떠서 가져다주시는데 플레이팅이 참 맘에 들고
맛은 뭐 말해 뭐해.....
랍스터 다음으로 인기 있었던 그릴 메뉴!!
왕갈비, 연어 된장구이, 새우, 전복, 그릴드 치킨, 베이크 랍스터 중 3가지를 말하면 진동벨을 주신다
다 되면 진동벨리 울리니 오라고 하신다
첨엔 전복, 베이크 랍스터, 왕갈비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 난 왕갈비!!!!!
다시 가서 왕갈비와 파프리카만 달라고 요청하니
직원분이 왕갈비를 많이 주셨다 ㅎㅎㅎ
흰밥이 그리워지는 이 맛
랍스터도 맛집이지만 왕갈비 맛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맛!
육회 조금 먹어주고
꼬막비빔밥과 아스파라거스 튀김도 먹고.....
국물이 먹고 싶어서 먹은 갈비탕
또 밥 말고 싶은 맛.....
너무 맛있잖아
고기는 부드러워서 뼈랑 완전히 분리되고....
후식의 절정은 역시 망고
우리는.. 망고를 먹고 또 먹고....
당 포텐 터지는 날...
하루에 이렇게 망고를 많이 먹은 날이 없었다
바이킹스워프는 망고 맛집......
흥분했었던 식사를 마무리하며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로... 마무으리
카페에서 얼음컵 달라고 하면 주니 산펠레그리노 한 번 두 번 세 번 마시세요.....
바이킹스 워프에서 이 사진 말고도 더 많은 것을 먹었으나
너무 흥분해서 먹을 때엔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이 정도...
랍스터, 왕갈비, 갈비탕, 초밥, 망고는 정말 왕추천!!!!
다른 것도 조금씩 다양하게 먹어보길 추천하지만 왕추천은 한번 먹고 두 번 또 세 번 먹어야 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맛있는 인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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