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가 엄청 유명한 곳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0회에 나왔었는데....
비주얼도 맛있어 보였고 이름부터 너무 고소해서 먹고 싶었다.
네비에 고기리막국수 치면 바로 안내!
11시 오픈~21시 마감
라스트오더 20시20분
중요!! 화요일 휴무!!!
이 곳도 화요일 휴무날 갔다가 못먹었던 기억이....
맛집들은 화요일 휴무가 많네....
주차는 안내원이 계시고 어마어마하게 넓다
고기리 맛집의 특성이 차 없이는 가기 빡세다는거...
그래서 다 주차가 편하게 되어있는 것 같다.
한옥이라 더 좋은 고기리막국수
맛집의 메뉴 심플함
메뉴도 심플 가게도 깔끔
주문은 들기름막국수 3개
그리고 수육 중
고소한 면수를 먹으며 기다리니
수육이 먼저 나왔다.
야들야들해보이는 수육
느끼하지 않게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맛
그리고 이 집의 메인
들기름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는 섞지 말고 위에서부터 먹다가 반정도 이상 먹었을 때 주신 육수를 부어서 먹으면 또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첨엔 양이 많지는 않네?
하면서 먹기 시작하는데....
아니다....먹다보면 양이 많다.
냄새부터 고소
처음 맛보는 맛
들기름 도 나고 김가루 맛도 나고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먹는데
속이 느끼해질때쯤 육수넣은 막국수를 먹으니 좀 개운해진다.
맛이 달라서 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사리추가
양념과 들기름막구수 사리 추가했는데
양이 하나씩나옴.....
근데 셋이 이 많은걸 싹 다 먹을만큼의 맛
다음에 또 가도 난 들기름 막국수
고기리막국수에선 역시 들기름 막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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