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곰소 경치좋은 베이커리카페 곰소리11

곰소포구식당에서 밥 든든히 먹고 커피마시러 곰소리11카페를 방문했다
길가에 보여서 발견해 들어간 카페 곰소리11
주소: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11
그래서 카페이름이 곰소리11이구나...!!

심플한 가게명과 심플한 외관

 

 

 

주차하고 들어가서 보니 탁 트인 뷰
별 기대없이 식당에서 가까워 방문한 카페인데 ....
이건 너무 좋네????
그리고 완전 널널한 주차장

 

 

 

 

 

 

 

카페 안에 들어가서 보니 사진뷰맛집일세....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은 카페
그리고 정말 깔끔

그리고 커피만 마실 수 없는 빵굽는 냄새
하지만 이날은 곰소포구식당에서 너무나 많이 먹고 가서 빵을 맛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날이 너무 좋아서 경치를 볼 맛도 났고
경치도 너무 좋았고
앉아서 경치를 볼 수 있게끔 셋팅도 너무 잘해놓으셨고...
외관과 달리 그 안에 경치는 무궁무진하다...
이대로 오후까지 앉아있으면 노을맛집이겠다....싶은 곰소리11

 

 

사진 찍을 스팟이 많아서 오랜만에 부부사진을 남겼던 카페 곰소리11

 

 

실내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경치를 보다가 ...

 

 

경치가 너무 좋아 커피를 들고 나가서 멍하니 바라본다
서울에서 아무리 좋은 여유로운 카페를 간다해도 못 느낄 그런 바람과 경치
그래서 항상 오고가고 길은 힘들어도 지방까지 내려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기도하고...
이런 곳 발견하면 여기 가야지~ 하는 마음을 품고 가기 좋다
부안은 그런 곳이 될 것 같은 느낌!!
조만간 곰소리11 다시 방문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