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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여의도 글래드 레스토랑_그리츠(예약,주차,가격,메뉴추천)

by JEJEJE10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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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양주에서 서울로 나가 맛있는 것을 먹고 왔습니다. 

남양주에서 여의도라니...

평소엔 엄두도 못 낼 거리이지만 

일요일 오후이고 좋은 사람들과 오랜만에 맛있는 것을 먹는 시간이라면 힘을 내서 나가야죠!!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 곳은

여의도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 1층 레스토랑 그리츠 였습니다.


글래드 호텔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요 

우선 주차!!

여의도 호텔이지만 주차장이 지하 1,2층

내려가는 길이 굉장히 좁습니다...

그리고 지하 내려가도 좁습니다..

여유롭진 않지만 주차는 가능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주차비를 미리 정산하는데 

3시간 5천 원

(현금, 카드 결제 가능)


주차를 한 후 1층으로 올라가니 

호텔로비의 향과 여행온 자들의 분위기 

오랜만에 참 좋았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그리츠의 시간은 저녁 2부여서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여행온 분들과 파티룸 대여한 분들이 1층 로비에서 배달음식을 받아서 올라가는 것을 구경하다가 시간이 되어 입장을 하였습니다. 

입장을 하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그때부터 식사시간은 시작됩니다. 

일요일 저녁 2부 입장 

19:30~21:30

 

 

이런 곳 가면 꼭 샐러드를 많이 먹는데 

그리츠의 샐러드는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야채를 먹고 날 것도 먹고 그리츠에서 유명한 양고기도 먹어야지요 

샐러드 옆에 있어서 눈길이 간 대게 

사실 대게는 하나도 안 먹었어요...

좀 수율이 안 좋아 보이고 다리가 너무 말라서 ㅠㅠ

저의 먹었던 접시의 기록입니다. 

맛있는 것만 쏙쏙 잘 먹었습니다. 

첫 접시는 샐러드와 부채살 정도로 가볍게 가져와봤습니다. 

이때 양고기는 굽는 중이라.... 

눈여겨보며 자 먹고 가져오리라 생각만 했습니다. 

두 번째 접시는 양고기와 

양고기 주변에 놓인 아이들로 가져왔습니다. 

양고기와 대파구이 그리고 양파, 파프리카...

역시 구운 채소는 최고입니다.

세 번째 접시는 날것 위주의 

사시미와 초밥을 갖고 와 봤습니다. 

신선하고 먹기 좋은 크기라 좋았네요 

식사의 마무이 

야끼소바와 제일 맛있었던 양고기!!!

역시 맛있는 건 끝에 마무리까지 해줘야지요 ㅎㅎ

그리츠는 후식과 커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츠의 후식이 맛있어서 맛있는 건 다시 한번 더~!

차는 홍차와 녹차가 티백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못 드시는 분들은 차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오랜만에 서울 나가서 글래드호텔의 그리츠 레스토랑을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친구들이랑 식사하고 좋은 시간 보내기에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호텔 1층에 인생 네 컷 사진 찍는 것도 있어서 처음으로 찍어보기도 했네요 ^^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리츠 레스토랑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단 사진은 그리츠의 금액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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