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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

쏘렌토차박을 위한 차박텐트

by JEJEJE10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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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과 카크닉을 즐기는 중 
겨울 한파라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섭고 코로나라 더 무서운 요즘

집 안에서 얌전히 조용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다시 쏘렌토 차박 시작~!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차박텐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차박텐트는 두 가지인데 구매 후 아주아주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금액 대비 아주 훌륭하다고 지금까지도 평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차박 텐트는

중국에서 날아온 차박 텐트 

십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구매했는데 둘이서 뚝딱 간단하게 설치까지 가능하답니다 

제가 살 때만 해도 초록창에 "차박 텐트"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왔는데 

현재 검색해보니 어마어마하게 많은 차박 텐트들이 나오네요

남들이 우리 보지 않게 벽을 치는 느낌으로 환기가 되는 시스템

옆에 막이 길어서 좋습니다~!

지붕도 높으니 키가 큰 우리가 쓰기에 좋고 밤엔 가운데에다가 등을 달아주면 차 안까지 환해서 더 굿굿!

다만 텐트 문이 없기 때문에 좀 오픈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

 

두 번째 텐트는 디포카 텐트입니다. 

디포카 텐트는 여자 혼자 설치 간단하게 하고요 

카크닉갈 때 이만한 차박 텐트가 없지요 

모기장 있어서 벌레 있는 곳에서는 벌레들의 귀찮음 없이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우레탄이 있어 추운 날씨 차박을 할 때 투명우레탄을 자크로 닫아놓음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는데 투명이라 풍경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돌돌 말려있는 것을 피고 폴대를 세우면 약간의 지붕도 생기지요 

키가 맞지 않은 폴대를 써서 모양이 이렇게 되었지만...

지금은 키 맞는 폴대 사서 제대로 사용 중입니다 ㅎㅎㅎ

비 오는 날 즐긴 차박

이 지붕 아래서 고기 열심히 먹었습니다 

추운 날 차박을 가게 되면 디포카 텐트와 일 번 텐트를 같이 활용하기도 합니다. 

디포카 텐트를 먼저 설치한 후 일 번 텐트를 설치하면 사생활 보호가 되면서 따뜻한데 지붕이 높고 길어 너무 좋은 우리 집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설치하면 캠핑장에서 2박 이상은 있고 싶습니다. 

봄이오면 두개의 차박텐트를 다 설치한 후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다들 면역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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